문을 닫은 상태만 보면 표면이 깔끔해 보여도, 열었을 때 옆면이나 안쪽 마감까지 함께 확인해야 전체 상태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.
작업 당시 문 옆면과 경첩 주변까지 함께 확인했고, 손이 닿지 않는 안쪽 면은 상대적으로 상태가 양호했습니다. 바깥쪽으로 노출된 면 위주로 도장이 상해 있어 해당 면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.
문의 앞뒤 면은 노출 조건이 달라서 상하는 속도도 다릅니다. 복도 쪽으로 노출된 면은 햇빛과 외부 공기에 더 자주 닿기 때문에 실내 쪽보다 먼저 색이 바래거나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문 앞뒤 상태가 다르게 보인다면 노출이 많은 면부터 우선 확인합니다.
경첩 주변 도장이 벗겨졌다면 움직이는 부위 특성상 마감 방식을 다르게 적용합니다.
앞뒤 상태가 다른 현관문,
양쪽 다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