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금장치 주변에 스크래치와 눌린 자국이 남아있던 문을 정리한 사례입니다. 같은 자리를 정리 전후로 비교했습니다.
열쇠나 카드키를 반복해서 대는 자리는 표면이 조금씩 눌리고 긁힙니다. 처음엔 잘 안 보이다가 빛이 비스듬히 들어올 때 자국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스크래치가 도막 안쪽까지 파고들었다면 단순히 광택제로는 가려지지 않아, 정리 후 도장을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마감합니다.
스크래치가 얕고 좁은 범위라면 해당 구간만 샌딩 후 국소 보수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.
여러 방향으로 자국이 겹쳐있다면 주변까지 넓게 정리한 뒤 색을 맞춰야 티가 안 납니다.
금속 바탕이 드러날 정도라면 부식 방지 처리를 먼저 하고 도장을 올립니다.
열쇠나 카드키가 자주 닿는 자리는 재도장 후에도 다시 눌릴 수 있는 위치입니다. 가능하면 도어락이나 손잡이 주변에 직접 마찰이 가지 않도록 사용 습관을 조금 바꿔주시는 것이 좋고, 자국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 넓게 번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.
잠금장치 주변 스크래치,
범위부터 확인해보세요.